> 오피니언 > 칼럼
효과적인 스피치 생활
윤가빈  |  webmaster@jeonm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6.07.06  20:49:3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김양옥
한국리더쉽&스피치컨설팅 대표 


현대는 속도의 경제시대, 결핍이후의 시대로 개성소비, 바쁜 경제생활 지식과 정보의 홍수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명령, 지시, 충고의 스피치를 싫어하고 감성과 공감의 스피치, 간단명료한 스피치를 좋아하는 경향이 되었다. 여기서 현대인의 효과적인 스피치생활 요령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추상적인 표현은 자제하라.
말 때문에 생기는 오해의 대부분은 말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에 빚어지므로 자기의 느낌으로 단정하지 말아야 한다. 병문안 갔다와서 ‘얼마 안 남았어’라고 표현했다면 듣는 사람은 퇴원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할 수도있고 병이 악화되어 죽음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둘째, 흥분하지 말고 실언을 조심하라.
흥분하면 논리성, 자신감이 없어지고 헛말이 나오고 내용전달 능력이 떨어진다. 중국속담에 “중구(衆口)는 쇠를 녹인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 씨가되어 상대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 소문만 듣고 ‘죽일놈, 나쁜놈’ 함부로 전달해서도 않되고 비판해서도 않된다.
셋째, 짧고 간결하게 하라.
우리의 생활이 초를 다투는 환경으로 변해 있지 않은가?
현대인은 누구나 바쁘고 계획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므로 남의 시간을 함부로 빼앗는 것은 큰 실례를 하는 것이다. 전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 연설은 “반짝이어야 하고 쏟아부어야 하고 짧게하라”고 충고했다.
넷째, 적극적인 의사표시로 협력을 구하라. 대화는 서로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말에 쐐기를 박는다면 불쾌해서 인간관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무책임한 표현과 상대를 깍아내리는 화법을 쓰지 말아야 한다.
특히 직장에서는 상사의 체면도 살리고 자신의 절실한 입장도 한번 강조하는 셈의 화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밝은 말투를 사용하라.
미소의 유력은 대단하다. 상대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만나서 행복하다는 무언의 행동이다. 시원스럽고 힘이있고 밝은 말투의 재치, 흥미는 설득하는데 기본이며 내편이 되게하는 기본이다. 호감받는 조건은 밝은표정, 밝은음성, 밝은내용, 밝은마음이고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신체표현이 55%, 음성표현이 38%, 단어표현이 7%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여섯째, 상대를 타인과 비교하지 말라.
부부생활 하면서도 남편을 다른남편과 부인을 다른 부인과 비교해서 이유를 말하면 얼마나 기분 나쁜가!
비교하는 스피치는 인간관계에서 바람직스럽지 못하므로 비교암을 치료할 때 부부간의 불만도, 직장의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불만도 사라진다.
나와 함께 있는 사람, 나와 함께사는 가족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사랑으로 표현하는 것이 감성지수, 인간관계 지수를 높여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일곱 번째, 적극적인 변명으로 위기를 극복하라.
변명에는 세가지 기본원칙이 있는데 “첫째, 타이밍을 잘 포착하고 둘째 정확하고 간결하게 하고 셋째, 겁먹지 말고 하라”는 것을 적용하여 변명하되 곤란한 상황일수록 상대의 입장을 인정하면서 그리고 상대의 귄위를 세워주면서 적극적으로 하는 화법을 사용하라.
여덟 번째, 꼭 비평할 경우는 상대를 배려하면서 비평하라.
충고는 듣는 사람의 입장을 배려한 정감있는 표현으로 “당신은 다 좋은데 맺고 끊는게 분명하지 않아서 그게 다 심성이 착하기 때문이지만…”하는 화법을 써보자. 상대를 비난하기 위한 표현은 인간관계를 망치는 것이다. 최선의 비판은 둘만의 자리에서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설득하고 최악의 비판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하는 것을 생각할 때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얻기 위해서 올바른 스피치 생할을 하는데 노력하자.
입에서 나오는데로 말하는 습관을 버리고 생각하는 스피치, 효과적인 스피치생활을 하자. 스피치의 3대 조건은 인상에 남도록 하고, 포근하고 다정한 말(마음에 남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개성이 뚜렷하고 누구나 지식수준이 높고 누구나 먹고 사는데 큰 지장없는 세상에서 효과적인 스피치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호감받고 존경받는 너와 나, 성공하는 우리가 되자.

윤가빈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전민일보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762  |  대표전화 : 063)249-3000  |  팩스 : 063)247-6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희
제호 : 전민일보  |  등록번호 : 전북 가 00008  |  발행일 : 2003-05-12  |  발행·편집인 : 이용범  |  편집국장 : 박종덕
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