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원 들여 친환경 숲 조성 시민 휴식공간 제공
정읍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도시 숲 가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도심 속 숲 조성을 통해 경관 향상을 꾀하고 가로수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4억원을 투자해‘옛 IC 농소 사거리’1,270㎡와 수성동‘주공 2차 아파트 사거리’1,100㎡ 등 시내 주요 도로변에 10m이상의 소나무와 꽃을 식재하는 등 아름답고 특색있는 숲을 가꾸고 있으며, 8월 완료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도심내 공유지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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