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정읍시지부, 시기3동 무인점포 개점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지부장 백남태)는 지난 29일 시기3동 지역에 무인금융점포(365 Auto Bank)를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강광 시장, 박일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 안왕근 의원과 우천규 의원, 오경애 동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강광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기3동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금융점포 개점을 축하하고“농협이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운 모습으로 다가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백남태 지부장은“농협이 지역사회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다한다는 각오로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해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