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1:14 (금)
"갈등-분열 치유 화합 도모 최우선"
상태바
"갈등-분열 치유 화합 도모 최우선"
  • 황인봉
  • 승인 2006.07.03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수 이병학
이병학 부안군수는 3일 11시 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군수는 “방패장 문제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나가기 위해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군민화합을 도모 하는 일에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부안경제를 활성화 시켜 生居扶安의 명성을 되살리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 이 군수는 “열린군정, 봉사군정을 위해 퇴임하는 순간까지 기준과 원칙을 지키겠다”며 “피폐해진 농민, 어민, 소 상공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소득창출 방안 마련과 교육 · 복지 향상,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이 군수는 “부안군의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 부안을 이제 다시  ‘살맛나는 부안’ ‘돌아오는부안’ ‘희망의 부안’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안=황인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