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8회 세계태권도 문화축제 성화 채화식이 24일 오후 무주군 설천면 백운산 전망대에서 칠선녀에 의해 채화됐다. 5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은 전주실내체육관을 비롯한 전북 일원에서 30일까지 전북의 맛 멋 소리를 체험하며 화합의 한마당을 함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