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8:11 (목)
신용불량자 대출해주겠다며 수수료 가로챈 40대
상태바
신용불량자 대출해주겠다며 수수료 가로챈 40대
  • 최승우
  • 승인 2006.06.18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익산경찰서는 생활정보지에 허위광고를 낸 뒤 수수료를 받아 가로챈 박모씨(44·전남 담양군)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월23일께 대구시 모 생활정보지에 ‘마이너스통장개설, 신용불량자도 가능’이란 제목의 광고를 낸 뒤 서모씨(31·대구광역시 신천동)등 10명으로부터 총 20여회에 걸쳐 수수료 명목으로 1,7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수수료를 입금하면 원하는 금액만큼 대출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속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최승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칼럼] 감기 이후에 생긴 피부발진, 알고 보니 어린이 자반증이라면?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