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최경주 대표(47)가 10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리는 전주대 재수도권총동문회(회장 양정무·랭스필드 사장)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런 재경 전주대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최 대표는 광주제일고, 전주대 무역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나와 ㈜미래에셋증권 부사장을 역임한 뒤 지난해 말 정기인사에서 퇴직연금사업단 대표로 전보됐었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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