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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8일부터 태풍피해 벼·공공비축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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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8일부터 태풍피해 벼·공공비축미 ‘매입’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9.11.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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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까지 66회…유진섭 시장, 첫날 수매현장 찾아 농민 격려

정읍시가 태풍으로 피해 입은 벼와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 벼 매입에 나섰다.

지난 8일 농소동 공평창고에서 태풍피해 벼 매입을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23개 읍면동에서 총 66회에 걸쳐 실시된다.

매입 첫날 유진섭 시장은 수매현장을 찾아 올해 쌀 작황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 시장은 “벼농사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수확을 위해 한 해 동안 애써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쌀값 안정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누리 2개 품종으로 매입량은 6475톤(8093백)이다.

중량은 톤백 포대를 기준으로 공공비축미곡은 알곡 무게 800kg 단위, 태풍피해 벼는 알곡 무게 600kg 단위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중간정산금은 40kg당 3만원으로 수매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가격이 결정되면 연말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태풍피해를 입은 벼는 품종 제한 없이 농가 희망물량 전량을 매입할 예정이며, 사전 희망량 조사결과 3683톤(6138백)이다.

태풍피해 벼 중간정산금은 30kg 포대당 2만원을 수매직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연말 공공비축미곡 가격이 결정되면 1등급 가격을 기준으로 잠정등외A는 76.9%, 잠정등외B는 64.1%, 잠정등외C는 51.3% 수준으로 지급하게 된다.

전정기 농업정책과장은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을 반드시 확인하고, 새 포장재 사용과 수분함량 13~15%(태풍피해 벼 5% 이하)를 유지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읍면 일정별 적기 출하로 수매 기간 내에 전량 매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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