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타악연희원 아퀴 (대표 박종대)가 무주군을 찾는다.
이번공연은 2019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 2차 공모 선정작으로써 ‘무주강타!’라는 주제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난해 도내 최초로 ICT기술력과 창작타악퍼포먼스의 접목으로 큰 호응을 받은 ICT 타악퍼포먼스 ‘HEAT'를 기반으로 한 타악퍼포먼스 ’히어로‘, 영남가락의 진취적인 기상을 타악합주곡으로 재구성한 ’군악‘ 페인트통을 이용한 스트릿아트 ’버킷‘, 타악연희원 아퀴의 대표작 ’무휘‘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작품으로 무주군민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타악연희원 아퀴가 주최·주관하는 ‘2019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2차 공모사업’에 일환으로 무주군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오는 8일 10시 30분, 14시 2회 공연되며 무주군민에게 전석무료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