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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G미래 & 힐링 융복합 CEO과정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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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G미래 & 힐링 융복합 CEO과정 오리엔테이션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9.11.06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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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박영숙 대표(유엔미래포럼) 특강
▲ 미래예측학박사 1호 박사인 소재학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음

‘동국대 G미래 & 건강 융복합 최고경영자과정’(원장 소재학)은 지난 5일 오후 5시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학명세미나실에서 제1기 과정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을 실시했다.

식전 행사로 성악공연에서 박경은 소프라노와 바리톤 박현석은 “O mio babbinocaro”등 4곡을 불렀다. 특히 이 두 성악가는 부부로서 이탈리아에서 음악을 공부했으며, 각종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가진 성악계의 유망주이다.

소재학 교수는 인사말에서 “이 과정은 미래학을 통해 산업 각 분야의 흐름을 분석하고, 동양미래예측학을 통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찾는 동시에(동양미래예측학 성공리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활용), 자연건강 강의와 힐링(Healing) 타임을 통해 1주에 한번은 일상에 지친 몸을 풀어주고 힐링 할 수 있는 맞춤형 차별화된 CEO과정이다”고 설명했다.

▲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가 특강하는 모습

강사로 나선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는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다. 박 대표는 『10년 후 일자리의 미래』, 『10년 후 4차산업혁명의 미래』, 『대한민국 미래보고서』(공저), 『전략적 미래예측 방법론 바이블』(공저), 공역서로 『NIC 글로벌트렌드 2030』, 『유엔미래 보고서 2030』, 『유엔미래보고서 2040』 등 저서로 유명하다.

박 대표는 특강에서 “그는 10년 후 한국경제의 미래를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전망했다. 세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경제지표, 미중무역전쟁, 한일무역분쟁, 남북경협 등 한국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변수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전망했다. 또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한국경제의 신성장동력이 될 산업기술을 설명했다. 또 하나는 뉴트로, 구독경제, 필환경 등 향후 10년간 소비자를 사로잡을 트렌드를 설명했다.

박 대표는 2012년 7월 설립된 미래전략정책연구원을 운영하며, 국내 미래학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밀레니엄 프로젝트 제롬 글렌 회장,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싱귤래러티대학 호세 코르데이로 교수 등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친교해 한국의 미래학을 세계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소프라노 박경은과 바리톤 박현석 부부가 정답게 축가를 불르고 있음

이 과정의 원장 겸 책임교수인 소재학 교수는 미래예측학박사 1호 박사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전공 주임교수로, 국내 최초 대학원 석박사과정에 동서양미래학 융합강좌를 개설하는 등 동서양 미래학의 융합을 통해 성공과 실패의 시기를 예측할 수 있는 ‘동양미래예측 방법론’과 ‘성공시기 찾는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온 이 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분이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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