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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새 대표이사 선임 위한 공모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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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새 대표이사 선임 위한 공모 절차 돌입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11.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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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이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재단 출범과 동시에 4년간 재단을 이끌어 온 이병천 대표이사의 임기가 올해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재단을 이끌 차기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모에 나섰다.

직무수행요건은 문화예술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가지고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수 있고 문화예술 문화관광 경영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조직을 화합하고 경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친화력을 가진 자다.

원서 접수는 오는1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직접 방문(전북예술회관 3층) 또는 등기우편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임원후보 추천이 진행되며, 이사회 의결로 선정해 전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이사장이 최종 임명한다.

 ‘문화로 싹트고 관광으로 꽃피는 전라북도’의 구현을 위해 재단의 업무를 총괄해 책임경영과 지휘.감독 그리고 이사장의 직무대행 등을 수행하는 차기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자격 요건 및 제출 서류 등은 재단의 홈페이지(www.jbct.or.kr) 공고를 참조하고, 자세한 내용은 임원추천위원회(063-230-74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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