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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28일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 선정 제품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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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28일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 선정 제품 시상식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10.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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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은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2019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추가제품 공모전’에 선정된 10개 제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28일 전북예술회관(재단)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10선에 대한 전시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에서 도민과 관광객에게 소개된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제품 중 휴.폐업 및 미반입으로 인한 해당 제품 선정해제에 따른 추가 공모로 8월 26일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2일 접수 마감까지 총 29개의 제품이 접수됐다.

제품의 선정은 귀금속.공예디자인, 문화관광, 경영 관련 전문가와 교수들로 구성된 1차 전문가 심사와 선정업체의 현장 여건을 확인하는 2차 현장실사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제품은 전라북도 인증마크 부여, 생산장려금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입점, 각종 박람회.행사 참가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 및 판매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천 대표이사는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이 전라북도를 상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홍보매개체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시상식에 참가해 인증서를 수여 하고, 전라북도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상품 유지관리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며, “도에서도 우수한 기념품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판매망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은 전주 한옥마을 내 남천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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