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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도 감상하고 이웃 간에 정 나누고"인후 마실 프로젝트'우리마을 호수 갤러리'27일 아중호수 제2호 광장에서 개최
이재봉 기자  |  bong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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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4  0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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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이웃 간에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끌고 있다.

인후 마실 프로젝트 ‘우리마을 호수 갤러리’가 오는 27일 10시부터 16시까지 전주 아중 호수 제 2호 광장에서 열린다.

‘우리마을 호수 갤러리’는 전주문화재단이 시민의 미적인 감수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마을의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 2019 문화 콘텐츠 창의뱅크 '우리동네 이야기로 문화 콘텐츠 만들기' 프로젝트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20년 넘게 전주 인후동에서 거주하면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이혜영 작가는 마을주민들이 미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중 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켜 나가자는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아중호수를 화폭에 담아왔다.

이혜영 작가는 이날 전시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자신의 작품이 인쇄된 에코백을 증정, 일회용 비닐 봉투의 사용을 자제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물을 소재로 한 보태니컬 엽서 그리기 체험활동을 진행, 작품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혜영 작가는 한국교원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전라북도 미술대전, 온고을 미술대전 등 다양한 공모전에 입상하고 개인전 5회 및 단체전에 다수 참여하면서 열정적인 작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노송 문화예술 공유공동체 프로젝트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의 기업과 예술 콜라보 프로젝트, 아트상품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해 미술 작품을 대중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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