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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계층 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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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계층 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 이재엽 기자
  • 승인 2019.10.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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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의료취약계층의 외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21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과 결혼이민자 및 미성년 자녀 등 의료취약계층 1만 8,042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의료비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장수군의 의료 취약계층 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 지원은 주민들의 의료비 부담 절감을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장수군보건의료원 유봉옥 원장은 “보건의료부문 공공보건 의료기관으로서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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