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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천안~논산 통행료 인하 지속 추진매년 미납액 20억원 내외 발생 얌체운전자 많아
이민영 기자  |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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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8  0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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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천안~논산 고속도로가 매년 20억원이 넘는 통행료 미납액이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국토교통부 ‘2016년 이후 연도별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미납내역’자료에 따르면, 천안~논산 고속도로는 서울 외곽과 인천공항 고속도로에 이어, 3번째로 미납액이 많았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21억원을 비롯해 2017년 25억원, 2018년 2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도 8월말까지 18억원이 미납됐다.


이와 함께 안호영 의원은 “현재 9,400원에 이르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를 4,900원으로 인하되도록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강력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천안고속도로 통행료가 재정 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한다면, 민간사업자가 내야 하는 부가가치세분(10%)을 고려할 때, 재정 고속도로의 1.1배 수준인 4,900원까지 인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안호영 의원은 “운전자들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통행료 인하 움직임과 보조를 맞춰졌으면 한다”고 말해, 통행료 인하 시도에 따른 통행료 미납이 다소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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