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3:49 (목)
익산시,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마무리 박차
상태바
익산시,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마무리 박차
  • 정영안 기자
  • 승인 2019.10.16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가 주민생활에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322건, 사업비 76억5000만원 상당으로 올해 상반기에 207건의 사업이 완료된 상태다.

이 중 78건은 연내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시가지 도로의 재포장, 인도 및 시설정비와는 별도로 각 읍면동 마을안길 및 통행로, 주차 공간 등 지역주민들의 실생활편익과 밀접한 공간에 대한 포장 및 정비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주민들의 건의 및 주민간담회, 읍면동 견문보고 등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공사 중인 사업은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 이전인 12월 초까지 마무리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