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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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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9.10.15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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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17일 시청 지하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5일 도시재생과에 따르면 시는 2017년 성산공원 인근과 터미널 인근, 김제역 인근 등 3곳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했으나, 정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신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도시재생전략계획의 변경을 추진했다.

이번 변경으로 만경읍을 비롯 죽산, 금구, 금산면, 교월, 요촌, 신풍동 등 총 10곳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지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환 도시재생과장은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김제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에 내실을 더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과 관련한 각종 계획, 사업, 유형, 무형 지역자산 등을 조사, 발굴하고,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계획이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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