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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대에 선 전북 적극행정 추진전략...성과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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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대에 선 전북 적극행정 추진전략...성과 빛나
  • 이지선 기자
  • 승인 2019.10.11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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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대회서 광역단체 대표로 발표
▲ 이종훈 전북도 대도약단장

전북도는 10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국무조정실과 감사원,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4개 기관 공동주관으로 열린 중앙·지방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대회에서 광역자치단체를 대표해 ‘전북도 적극행정 추진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종훈 도 대도약기획단장은 적극행정을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마련과 함께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적극적 발상과 실천을 통해 도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궁극적으로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도는 올 초 조직개편을 통해 적극행정 전담부서로 대도약기획단을 구성했으며 4대 분야 17개 세부과제를 담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했다. 또 소극행정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행정처리 지연, 규제남용 등 행태에 대해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전북도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한 후 11월부터 지원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체계를 완비할 계획이다. 이어 12월에는 우수공무원 사례를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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