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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 성수기 모터보트 사고 잇따라...주의 당부
김명수 기자  |  qunn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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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9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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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낚시 성수기를 맞아 모터보트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운항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해양경찰서는 8일 오후 12시 18분께 군산항 남방파제 북쪽 800m 해상에서 3톤급 모터보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구조에 나서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모터보트 고장 신고 접수 후 12시 22분께 현장에 도착, 예인에 나서 오후 2시 25분께 군산 비응항으로 입항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오전 11시 25분께는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남쪽 1.8㎞ 해상에서 16명이 탄 모터보트 A호(250마력)가 기관고장으로 투묘하고 있다고 신고해왔다.


해경은 11시 42분께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15명을 경비정으로 편승시킨 후 12시 43분께 비응항에 하선조치 했다.


또, A호는 연안구조정으로 예인을 해 같은 날 오후 1시 24분께 비응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기구의 사고는 대부분 출항 전 사전점검 미비로 인한 기관고장과 연료부족과 같은 단순사고로 파악되고 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김도훈 해양안전과장은 “최근 수상레저기구의 활동이 늘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있다”면서 “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출항 전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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