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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김제부시장 취임 100일, 등고자비(登高自卑) 자세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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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 김제부시장 취임 100일, 등고자비(登高自卑) 자세로 최선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9.10.08 2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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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전 김제 부시장

허전(사진) 김제 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새만금 세계경제자유기지 중심 김제시의 숨은 매력과 미래 발전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실현을 위해 등고자비(登高自卑)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8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정직과 봉사를 신념으로 공직자의 길을 걸어온 정통행정가인 허전 부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조직 구성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 활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전 부시장은 부임 이후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요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 등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시정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태풍대비 비상체계 구축,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총력, 기업방문 애로사항 청취,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상급기관 수시방문 등 시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허전 부시장은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시민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공직에 임하는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행복증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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