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40 (금)
익산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개소
상태바
익산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개소
  • 정영안 기자
  • 승인 2019.10.08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현장지원을 하게 될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농협중앙지점 3층에 둥지를 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민·관 거버넌스 구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2020년 이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과 사업시행 과정을 시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센터는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비롯해 주민이 주도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참여사업 발굴 등을 위한 협업, 협력, 상생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는 도시재생사업 현장의 거점으로 도시재생 관련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주민참여사업 발굴 등 주민의 역량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의 소통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역사가문화로’를 주제로 중앙동1가 24번지 일원에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 사회·경제 어울림센터 조성, 푸드문화메카 조성, 커뮤니티 라운지 조성 등을 추진한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