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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19 진안홍삼축제 실무추진단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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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19 진안홍삼축제 실무추진단 최종 보고회 개최
  • 박철의 기자
  • 승인 2019.10.03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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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지난 2일 진안홍삼축제 실무추진단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은 각 실과소 팀장과 부읍면장 41명으로 구성되어 전라북도 ‘최우수축제’선정과 정부 유망축제 진입을 목표로 프로그램 계획 수립부터 진행까지 책임지고 운영을 맡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각 프로그램 별 추진상황과 예상문제점 도출, 해결방안 마련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축제 방문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최성용 단장은 “진안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축제 준비에 공직자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2019 진안홍삼축제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9일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아스트로, 모모랜드 등이 공연하는 한류 콘서트와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등장하는 트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공연부터 홍삼의 효능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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