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전라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고창서 성황리 열려
상태바
전라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고창서 성황리 열려
  • 임동갑 기자
  • 승인 2019.10.01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일 제4회 전라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고창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유기상 고창군수, 김영호 고창군의회 부의장, 맹수일 대한게이트볼협회장, 김원식 고창군게이트볼협회장과 전북도내 시군에서 28팀, 400여명이 고장에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은 전라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고령화라는 사회현실 속에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됐다.유기상 고창군수는 환영사에서 “우리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었고, 인생의 값진 경험과 지혜를 가진 우리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며 “대회를 통해 도내 400여명의 선수들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고창군은 관내 14개 전 읍면에 인조 잔디 게이트볼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