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5일부터 자유로운 입출금 통장으로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JB 마이플랜 통장’과 소액 여유자금을 수시로 저축할 수 있는 ‘JB 마이플랜 적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플랜 통장’은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설정하고 잔액 유지 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식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유지할 수 있는 파킹플랜 구간을 선택해 매일 최종잔액 기준으로 ▲파킹플랜A 100만원 연 1.10% ▲파킹플랜B 300만원 연 1.20% ▲파킹플랜C 500만원 연 1.30 ▲파킹플랜D 1000만원 연 1.50% ▲파킹플랜 설정금액 초과 연0.20% ▲파킹플랜 설정금액 미만 연 0.10%까지 금리가 적용돼 매월 제 4금요일 다음날 이자를 지급한다.
‘마이플랜 적금’은 매일, 매주, 매월 소액 저축을 통해 가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모으는 재미를 극대화 시킨 적립식 상품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 1년, 2년이며 금리는 최저 연 1.40%에서 최고 연 2.45%이다.
마이플랜 통장·적금 상품은 영업점 방문 없이 전북은행 스마트뱅킹 또는 전북은행 모바일 웹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bbank.co.kr) 또는 고객센터(1588-44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자금의 탄력적 운영과 장기적금에 지친 사회초년생을 위해 JB 마이플랜 통장을, 2030세대에게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소액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JB 마이플랜적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