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00:53 (금)
전주지역 청년 400여명, 전주문제 탐구하는 모임활동에 나서
상태바
전주지역 청년 400여명, 전주문제 탐구하는 모임활동에 나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19.09.23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청년 400여명이 더 나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탐구하는 모임 활동에 나선다. 
전주시사회혁신센터(센터장 조선희, 이하 혁신센터)는 다양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탐구하는 모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2019 사회혁신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100개 모임(400여 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요즘 것들의 탐구생활’을 부제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268개 팀 800여명의 청년들이 지원했으며, 혁신센터는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0개의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들은 동네탐구생활 34개 팀, 청년탐구생활 66개 팀으로 23일부터 올 연말까지 총 200만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모임을 진행하게 된다.
조선희 전주시사회혁신센터장은 “이번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높은 경쟁률은 전주시의 많은 시민들이 사회혁신에 관심 있고, 도전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예비청년 사회혁신가들이 전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