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부귀면(면장 김진구)이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매주 금요일 빨간 티를 입는 ‘진안홍삼 붉금 day’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주의 길목인 부귀면은 지난 7월 19일부터 2개월 넘게 매주 금요일마다 전 직원이 축제티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축제를 알리고, 단결된 모습을 보여 줘 축제 홍보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구 면장은 “축제 티 입기에 적극 동참해 우리 면의 단결된 힘을 보여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축제 성공 개최에 면민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 진안홍삼축제는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을 주제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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