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22:58 (수)
신유용 성폭행 피고인 내달 15일 항소심 개시
상태바
신유용 성폭행 피고인 내달 15일 항소심 개시
  • 정석현 기자
  • 승인 2019.09.22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도선수 신유용씨를 성폭행 한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부 코치 A씨(35)에 대한 항소심이 열린다.

전주지법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다음달 15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다음달 1일 첫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피고인 변호인 측이 기일변경을 신청하면서 2주 늦춰졌다.

앞서 1심 재판부(군산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7월18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이에 A씨는 “강제추행은 있었지만 성폭행을 한 것은 아니다”며 항소했다. A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한 검찰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정석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