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0 21:29 (토)
정읍시 문화행정국 정례브리핑 소통강화
상태바
정읍시 문화행정국 정례브리핑 소통강화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9.09.19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0회 정읍사문화제·무성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등 현안 설명

정읍시 문화행정국(국장 유영호)이 19일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9월 첫 번째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은 유영호 국장이 문화행정국 관할 5개 과, 1개 사업소의 주요 현안사업과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제30회 정읍사문화제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 지원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교류 음악회 ▲무성서원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내장산 단풍철 관광객 맞이 종합계획 ▲문화광장 어드벤처 복합놀이시설 조성사업 ▲정촌가요특구 준공식 등이다.

유영호 국장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내실 있는 행사를 추진하고, 행정질서 확립을 통해 정읍을 찾는 이들에게 바른 정읍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문화행정국 모든 직원들이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의 취지에 맞게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에게 수혜가 있는 더불어 행복한 정읍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시는 올해 2월부터 매월 둘째와 넷째 목요일에 시정방향, 역점시책, 현안사업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해당 국·단·실·과·소장이 직접 브리핑을 담당하며 질의와 응답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등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복지교육국의 브리핑은 10월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
  • 스마트365잎새삼, 스마트팜을 통해 3년간 확정 임대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