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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의원, 2019년 행안부 특교세 55억 3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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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의원, 2019년 행안부 특교세 55억 3천만원 확보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9.09.18 0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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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부안 등에 상반기 19억 2천만원, 하반기 36억 8백만원
 

국회 김종회 의원(농해수위, 김제·부안)은 17일“재정여건이 열악한 김제시와 부안군에 올해 55억3000만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김제시와 부안군의 시급한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반기 특교세 19억 2000만원, 후반기 36억 800만원의 특교세를 교부받았다.

김제시의 경우 전반기  보건소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강공사 5억원 등 6건 사업에 총 11억9230만원과
후반기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8억원 등 7건 사업에 20억800만원을 확보해 총 13건 사업에 총 32억 30만원의 특교세를 지원 받았다.

부안군의 경우 전반기에는 만화천 제방 보수, 보강사업 4억원 등  5건 사업에 7억 3300만원의 특교세를 확보했으며, 후반기 줄포 시가지 침수방지 하수관 재설치사업 10억원 등 5건 사업에 16억원이 지원돼 총 10건의 사업에 총 23억 3300만원의 특교세가 교부됐다.

김 의원은“재정여건이 열악한 김제시와 부안군의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국비 확보가 필요한데 특교세는 답답한 지역현안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단비와 같다”며,“추가적인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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