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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셉테드 기법 도입 ‘안심 골목길’ 조성시기성당 주변 LED 램프 등 설치…범죄예방 선제대응 및 도시경관 개선
김진엽 기자  |  kjy579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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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1  0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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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골목길을 이용하는 여성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안심 골목길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시기성당 일원에 범죄예방 환경정비사업인 셉테드(CPTED) 사업을 완료했다.

‘셉테드’란 취약한 도시생활 공간을 설계단계에서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설계기법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우범자들의 범행기회를 사전에 심리적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이다.

시기성당 주변은 좁고 어두운 골목길로 야간에는 범죄 가능성도 커져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시는 2500만원을 투입, 시기성당 주변에 LED 램프와 도로표지병, 스마트가로등을 설치해 범죄예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도시경관 개선했다.

또한 색다른 볼거리와 감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 등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유진섭 시장은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디자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체계적으로 셉테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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