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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북본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고영승 기자  |  koys1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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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6: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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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11~15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소통관리 강화, 교통사고 예방, 공공서비스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전국적으로 약 512만대(전년대비 7.5% 증가)로 예상된다. 전북권은 하루 평균 약 37만대로 전년대비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석 당일 교통량은 50만대로 예측된다.

평균 귀성시간은 서울→전주 6시간 10분으로 지난해보다 1시간 50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평균 귀경시간은 최대 5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된다. 면제 대상은 12일 00시부터 14일 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 차량은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서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다양한 교통관리기법을 현장에 적용해 정체를 해소하고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우선 서해안선 정체 완화를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서해안선 동서천분기점~군산휴게소 구간에 승용차전용 임시갓길차로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국도우회 안내간판을 설치하여 본선 정체를 완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호남선 여산휴게소 부근에서 드론을 활용해 갓길 주행 및 지정차로 위반 차량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휴게소 직원 화장실 개방 및 임시화장실을 추가로 운영(109칸)해 화장실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평시 대비 서비스 인력을 대폭 증원하고 송편나누기 행사, 민속놀이체험 등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전 국민 교통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6개 교통안전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졸음운전 예방 및 전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산(순천)휴게소 등 전북관내 6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

최적 출발시간, 이동경로 및 고속도로 소통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고속도로 교통정보’앱, 휴대전화 문자, 인터넷 및 콜센터(1588-2504)를 통해 24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TV와 라디오를 통해 수시 제공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운전자들에게 장거리 운전에 대비하여 출발 전 날씨 및 교통정보 확인, 차량점검과 더불어 졸리면 졸음쉼터 또는 휴게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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