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본부장 조한교)는 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19년 제1회 안전점검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4일을 사고(事故)없는 날로 지정해 진행하고 안전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한교 본부장을 비롯해 전북본부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안전한 중진공, 안전한 중소기업, 안전한 대한민국’실현을 위한 △안전을 최우선 하는 경영 △빈틈없는 사전준비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 확대 △일상생활에서의 안전문화 실천 등 결의문을 선포했다.

이와함께 경영진 안전경영 메시지 전파, 중진공 주요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 등을 실시했다.

조한교 본부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을 계기로 중진공은 안전의 범주를 중진공 직원 뿐만 아니라 우리의 고객인 중소기업과 국민의 안전으로 확대하여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공공기관 운영에 있어 근로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고영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