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북광역새일센터와 함께 새일센터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달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도내 14개 시·군 새일센터 취업상담사 및 일자리담당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재)아침편지문화재단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광역새일센터와 도내 8개 새일센터에서 구인·구직·취업알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취업상담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90여명의 취업상담사와 일자리담당자가 참여하였으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알선 노하우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시간을 통해 도내 9개 새일센터의 취업률 제고 내실화하기 위한 연수과정이 진행됐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윤애 센터장은 “임신, 육아,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 알선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는 일자리담당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2020년에도 전라북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위해 도내 9개 새일센터가 소통과 화합으로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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