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6주 동안 인생인문학 성료
상태바
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6주 동안 인생인문학 성료
  • 정영안 기자
  • 승인 2019.08.21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대학교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 ‘함성인문학’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6주에 걸쳐 총 6강으로 구성된 인문강좌 ‘인생인문학’을 진행했다.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인생인문학’은 오전 10시부터 문화공간 ‘기린토월’에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6주 동안 총 155명이 참여했다.

강좌는 7월 12일 김지훈 문화통신사 대표의 ‘기억과 추억의 공동체 만들기’를 시작으로 이재원 사단법인 이음 대표의 ‘삶은 어떻게 이야기를 만드는가?’, 원하나 하나의 책 대표의 ‘책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를 비롯해 그룹별 모임과 사물 및 음식 스토리텔링 활동이 펼쳐졌다.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이야기 강좌와 체험 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가치가 발휘된 것 같아 이번 강좌도 잘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원광대 HK+ 지역인문학센터 ‘함성인문학’은 인문한국플러스(HK+) 추진 사업의 하나로서 전라북도 인문자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문강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