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3 22:07 (화)
전북중기청, ‘시·군 중소기업 지원 담당과장 회의’ 개최
상태바
전북중기청, ‘시·군 중소기업 지원 담당과장 회의’ 개최
  • 고영승 기자
  • 승인 2019.08.20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은 20일 중회의실에서 ‘시·군 중소기업 지원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내 14개 시·군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동향 및 주요 중소기업 지원정책, 현안 등을 공유해 지역내 중소기업 지원정책 실효성 확보 및 중소기업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중기청은 올 하반기 국내외 경제 전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로페이 가맹·이용 활성화 ▲스마트공장 시군별 사업설명회 및 매칭데이 개최 ▲지역 중소기업 규제발굴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활동과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노동시간 단축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애로신고센터 운영 등을 안내했다. 

회의에 참석한 14개 시·군 중소기업 지원 담당과장들은 시군별 중점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들과 그간의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을 소개하고,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북중기청에 제안해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전북중기청 김광재 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중소기업 정책을 최일선에서 추진하는 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