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국내·외 역사문화탐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국내·외 견문을 넓히기 위해 고교 1학년 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거쳐 국내 3개팀, 국외 3개팀 등 19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했다.
국외 탐방은 중국 2개팀, 일본 1개팀으로 지난달 6~20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국내 탐방 3개팀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성과분석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역사 탐방이 되도록 추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갈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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