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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사건사고종합
김명수 기자  |  qunn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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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9  17: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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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종합

별거 중 아내 '안 만나 준다'며 흉기 상해 60대 체포 

전주덕진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A(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 35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음식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아내 B(53)씨의 왼쪽 팔을 한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음식점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별거 중인 아내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홧김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내가 만남을 거절하고 무시해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했고 애초 아내의 가슴 부위를 찌르려고 한 점 등을 고려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아파트 침입해 귀걸이 훔친 60대 검거 

익산경찰서는 19일 절도 혐의로 A(6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중순께 익산시 한 아파트 현관문이 잠겨 있지 않는 집에 침입해 가방안에 있던 귀걸이 등 총 3회에 걸쳐 35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

부안서 트럭과 승용차 충돌 6명 부상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6명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오전 6시 28분께 부안군 부안읍 하장교차로 인근에서 A(71) 씨가 몰던 트럭과 B(여·35) 씨의 승용차가 충돌했다. 
승용차는 사고 당시 충돌로 도로에 전도됐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와 A씨의 부인(여·68) 씨를 비롯해 승용차 운전자 B씨와 B씨의 남편, 6살과 4살 딸 2명 등 모두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19구조대원들은 현장에서 승용차 앞 유리를 깨고 부상을 당한 일가족 4명을 구조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안서 주택 보일러실 화재

19일 오전 0시 33분쯤 부안군 행안면 A(여·44) 씨의 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보일러 오수통과 농약살포기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심야전기 온수통 아래에서 전선이 단락된 점 등에 비춰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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