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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센터 새만금 입주를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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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센터 새만금 입주를 환영한다”
  • 김종준 기자
  • 승인 2019.08.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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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새만금개발청, 데이터센터 유치 주민설명회 개최
 

군산시 내초마을 주민들이 새만금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찬성 입장을 밝혀 유치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만금개발청과 공동으로 새만금산단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용인시에서 주민 반대로 좌절된 만큼,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데이터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전북연구원 김시백 박사는 새만금 데이터센터의 기대효과에 대해 “해외에서는 데이터센터의 유치로 지역의 산업구조가 IT 중심으로 개편돼 고급일자리가 많이 창출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민들은 “용인시 주민들이 데이터센터 입지를 반대한 것은 전자파, 냉각수 처리 등으로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것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며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의 전자파 측정치, KT 목동 데이터센터 및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데이터센터 캠퍼스의 사례 등의 설명을 듣고 문제가 없음을 수긍했다.

김정우 내초마을 개발위원장은 “오늘 설명을 들어보니 데이터센터 산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이해하게 됐다. 요즘처럼 어려운 군산 경제에 글로벌 기업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새만금으로 와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더 생겨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정보기술 관련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센터 유치를 위해 군산시는 물론 새만금개발청, 전북도와 함께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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