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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중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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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주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중앙회장 취임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9.08.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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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맥아더 전략‘으로 새로운 발상과 전략 기대
▲ 지난 8일 유성 유스호스텔 한국시민자원봉사회 2019 하계 워크숍에서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전, 여성가족부 차관)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전,여성가족부 차관)이 지난 8일 전국지역 임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 유스호스텔 한국시민자원봉사회 2019 하계 워크숍에서 신임 중앙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시민자원봉사회는 1995년 창립돼 1,000만 자원봉사자 육성을 통한 선진 시민사회 건설이라는 비전을 갖고 출발해 2000년부터 학부모샤프론봉사단 제도를 일선 학교에서 현장화해 가족과 함께하는 학생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는 학부모샤프론봉사단, 지도교장단, 지도교사단, 세종로국정포럼 등의 임원으로, 서정일 서울교장단 회장(신목고 교장), 윤미영 강남교장단 회장(은광여고 교장), 강성봉 특성화고교장단 회장(용산공고 교장), 이우영 인천연맹 총장(인천영어마을 대표), 이상규 대구연맹 총장(전, 학남고 교장), 황치일 경남연맹 부총장(전,마산여중 교장), 정미애 대전지회장(한밭중 교장), 서태원 부산지회장(부일전자디자인고 교장), 김형수 전북연맹교사단 회장(청하중 교사) 등 전국의 각급 임원들이다.

박승주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년동안 배출된 샤프론 활동가는 20만 명에 달하며, 이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100만 꿈나무들이 인생의 방향을 올바르게 잡고, 호연지기를 길러 국가의 인재로 쓰임 받는 것을 생각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 중앙회장은 “한 때 대학입시 전형이 학생부종합평가 방식으로 바뀜에 따라 봉사활동이 필요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한 적도 있었다”며, 예전에 비해 “샤프론 활동학교가 줄어들어 안타깝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급변하는 사회와 문명의 발전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하게 진행돼 나가야 한다”며,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과 로봇 등 문명의 이기가 급속도로 향상돼 혁명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제 세계에서 유일한 우리 샤프론봉사단을 학생 창체활동, 비교과활동 등 다양한 지원시스템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 새 시대에 부응하는 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뉴 맥아더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즉, 6.25때 우리 국군과 UN군이 최선을 다해 싸웠지만, 속수무책으로 낙동강보루까지 밀렸을 때 ’인천상륙작전‘이란 전술로 전세를 뒤집고 승리한 점을 예로 들었다.

▲ 지난 행사 때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임원들을 격려하는 박승주 중앙회장 모습

박 중앙회장이 말하는 ’뉴 맥아더 전략‘은 ’새로운 발상과 전략‘이다. 그는 2002 월드컵 때 행정자치부 월드컵국장 재직 당시 한국팀 필승작전 기획을 통해 4강까지 오른 기적을 체험했다. 따라서 ”뭔가 국면전환 할 패러다임과 전략을 모색해 보고 실행해 보겠다”며, 자신의 체험과 역량을 발휘해 보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가졌다.

끝으로, “전국 12,500개 초·중·고교 중 1차로 3,000개 학교에서 샤프론봉사단이 창단되어 600만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인문정신과 인간성 함양을 하도록 만들어 대한민국의 100년 대계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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