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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초중학생 대상 수학창의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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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초중학생 대상 수학창의 캠프 운영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08.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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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수학을 통해 습득한 이론을 연구·탐구·실험·제작활동에 적용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초등학생(5~6학년) 144명,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 수학창의 캠프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수학 창의캠프를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이론과 실제를 융합적으로 접목해 실제 생활에 적용·활용하는 기회를 갖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제적 학생 활동, 방탈출게임, 모둠별 문제 해결활동, 수학올림픽 등이며 특히, 수학올림픽은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상호 협력하고 배려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자발적 학습동기를 갖게 될 것”이라며 “논리적인 수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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