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주거래 고객 우대 상품인 ‘JB주거래예금’, ‘JB주거래적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가입대상으로 한다. 기본금리 외에 우대조건에 따라 최고 연 0.80%의 우대금리가 있으며 영업점, 인터고넷뱅킹, 스마트뱅킹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JB주거래 예금은 최저 연1.35%, 최고 연 2.25%의 금리를 제공하며 JB주거래 적금은 최저 연1.30%, 최고 연 2.30%이다.
첫거래 또는 장기거래고객 JB주거래통장 보유고객은 각각 우대금리 연 0.1%이다.
신규(재예치)월부터 만기일 전전월까지 계약기간의 절반 이상 조건이 충족될 때 제공되는 우대금리 연 0.2%의 항목은 급여·연금·가맹점 매출대금 중 한 가지 입금, 카드사용(매입) 실적·공과금출금 월 2건 이상이다.
단, 우대조건에 의한 우대금리는 만기 해지시 적용된다.
이외에도 특별중도해지(본인결혼, 본인명의 주택구입 등) 및 분할지급(만기해지포함 3회)등의 우대서비스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및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니즈에 부합하는 금융상품을 출시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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