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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한여름 무더위 날릴 물총축제 10일 개최
이재봉 기자  |  bong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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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5  1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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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 이하 전주박물관)은 올해 야간개장 8월 문화행사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물총축제'를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전주박물관 옥외 뜨락에서 개최한다.

휴가철과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전주박물관을 찾은 아이들과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하여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더위도 잡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물총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메인이벤트인 ‘물총싸움’은 팀을 나누어 서로 대항하는 구도로 이뤄지는데, 전문 MC의 진행으로 더욱 스릴 넘치는 물총 대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물총 싸움의 흥을 돋워줄 음악과 춤도 함께 한다.

EDM 음악을 선사할 DJ 탄산의 흥겨운 디제잉이 물총 싸움을 정점을 이끌어 지루할 틈이 없도록 하고, k-pop댄스 그룹인 업스가 참여해 신나는 공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물총싸움에 같이 어우러져 관람객과 하나가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가족 이벤트도 치러져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어간다.

온 가족이 함께 퀴즈를 맞히고 사은품도 받아갈 수 있는 ‘박물관 골든벨’과 엄마가 가족 대표로 나와 힘으로 겨루는 ‘엄마 팔씨름’,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대결하는 ‘수박 빨리먹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한 승부의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다.

전주박물관은 더위를 잡고 재미까지 선사하는 즐거운 박물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이를 계기로 오고 싶은 박물관, 재밌는 박물관, 즐기는 박물관이란 인식 전환을 통해 관람객 증대 및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한 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이 밖에도 오는 10일 영화 ‘뽀로로 공룡섬 대모험’과 24일 영화 ‘몬스터 호텔3’를 오후 6시 문화사랑방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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