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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이상연 본부장,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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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이상연 본부장,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 수상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9.08.05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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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질의 조사료 생산으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기여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실시한 8월 정례조회에서 이상연 전주김제완주축협 사업전략본부장이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농협인 상은 전국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이 우수하고 농협이념 구현과 근무자세가 우수한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본부장은 전주김제완주축협 섬유질사료공장(김제시 죽산면) 공장장으로 근무하면서 국내산 자급 조사료의 중요성을 인식, 겨울철 유후농지를 활용한 동계사료작물 유통확대로 경종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기여했다. 

이상연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달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지역 축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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