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교육청(교육장 장위현)이 단위학교 혁신역량강화를 통해 상시학습문화를 정착키 위한 학교혁신지원강사단을 운영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월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되고 있는 이번 지원 강사단은 푸른학교i리더와 학부모강사, 고객만족(cs)리더, 간부혁신특강 등 4개영역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실시되고 있다.
임실교육청은 이번 강사단 운영 시 초등학교(유치원포함) 15교, 중학교 9교 총 24교를 대상으로 창조적 조직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쉽과 경영 혁신 마인드 학습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장위현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단위학교지원강의를 통해 오늘날 겪고 있는 공교육의 위기상황을 재인식케 하겠다”면서“이를 해결하는 방법도 강구토록 하는 등 단위학교 혁신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야겠다”고 당부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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