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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무인헬기 이용 벼 병해충 공동 방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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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무인헬기 이용 벼 병해충 공동 방제 ‘본격화’
  • 문홍철 기자
  • 승인 2019.07.25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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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 읍면 확대 실시..농촌 인력부족 해소 및 병해충 방제 효율 극대화 주력

임실군이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일환인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본격화한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무인헬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면적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실시하는 한편 전 읍면으로 방제활동을 넓혀 관내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해소는 물론 농가경영비 절감과 방제효율 극대화로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키로 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농촌 인력의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농가 인력부족 해소와 효과적인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후기 공동방제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임실읍 등 12개 전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 군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되며, 1차적으로는 임실읍 등 12개 전읍면 전역에서 추진된다.

1차 공동방제면적은 2,377ha로 임실읍 258, 청웅 160, 운암 37, 신평 50, 성수 190, 오수 558, 신덕 163, 삼계 425, 관촌 95, 강진 13, 덕치 36, 지사 392ha이다.

이 지역 공동방제에는 무인헬기 16대와 농업용 드론 10대가 투입된다.

이번 공동방제는 벼 수량 감소에 직접 영향을 주는 이삭도열병과 깨씨무늬병, 잎집무늬마름병, 이화명충, 혹명나방, 노린재, 멸구류 등이며, 본답후기 병해충을 종합적으로 방제하게 된다.

군은 올해 신규로 운암, 신평, 강진, 덕치면까지 참여하여 전 읍면으로 확대해 면적은 작년보다 900ha가 늘어난 전체 4,600여ha이며, 총사업비 7억8300만원을 투입한다. 

이중 방제비의 40%는 임실군에서 지원하고 20%는 오수관촌농협과 임실농협이 부담하며, 농가는 40%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헬기방제를 실시하지 않은 지역은 총 1억2700만원의 사업비로 1,167ha를 대상으로 종합살균제와 종합살충제를 농가에게 지원한다.

지사면 변현섭 농가는 “벼농사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것이 농약하는 것이었다”며“하지만 헬기를 이용하여 방제까지 군에서 해 주니 농사짓기가 한결 수월해져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 “민선6기에 이어 7기에도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통하여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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