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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사건사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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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사건사고종합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9.07.2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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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차량을 이용해 상습 차량털이 일당 검거

렌트 차량을 이용해 전·남북 일대를 돌며 상습 차량털이를 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순창경찰서는 22일 특수절도 혐의로 A(21)씨를 구속하고, B(15)군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부터 8일 사이 차량을 렌트해 전남 순천시, 광양시, 보성군, 고흥군, 순창군 지역을 돌며 아파트 주차장이나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침입해 약 10회에 걸쳐 현금 등 시가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연인 및 선·후배 관계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 신축공장서 추락사고 발생 

22일 오후 2시 44시께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한 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 A(47)씨가 5미터 높이에서 철골작업 중에 추락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룸 승강기 멈춰...주민 2명 20분간 갇혀 

원룸 승강기가 멈춰 주민 2명이 갇히는 소동이 발생했다. 
22일 오전 10시37분 전주시 덕진동의 한 3층 짜리 원룸 건물에서 승강기가 멈춰 주민 2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이들을 20분 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도청 인근서 차량 충돌 사고...1명 경상

22일 오전 9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도청 인근 사거리에서 미니 쿠페 차량과 쏘나타 차량 간의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쏘나타 차량 동승자가 이마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비보호 신호에서 좌회전하던 미니 쿠페 차량이 직진하던 쏘나타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역서 진도 2.0 지진...피해는 없어

22일 오전 1시15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50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82도, 동경 125.5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3㎞이다.
현재 지진 감지나 피해에 대한 신고는 없는 상태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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