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여성새일센터(센터장 이윤애)가 지난 19일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현장취업을 위한‘직업교육훈련 미니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미니취업박람회는 전라북도지원 직업교육훈련 생애설계전문가·유아감성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생 및 도내 구직희망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애설계전문가분야의 도내 유망기관인 (사)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조은노인복지센터, 사랑나눔복지센터와 유아감성지도사과정의 관련 분야인 사회복지법인호남원효자어린이집, 나래울어린이집, ㈜큰사람아카데미 등 총 6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윤애 센터장은 "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점차 다양한 분야에 경력단절 여성들이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소규모 취업박람회이지만 이번 행사가 지속적인 일자리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긍정적인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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