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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의료관련 감염사고 예방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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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의료관련 감염사고 예방 만전
  • 정석현 기자
  • 승인 2019.07.11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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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위생 및 감염관리 우수부서 선정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의료관련 감염사고 발생 예방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손 위생 및 감염관리 우수 직원과 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남천 병원장과 손 위생 및 감염관리 우수 직원, 부서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손위생 우수 직원에는 ▲김상헌 전공의 ▲강혜리 간호사 ▲김예성 사원이, 수술장 감염관리 우수직원에는 ▲이영근 전문의 ▲박진경 간호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수술장 감염관리 우수부서에는 수술실 간호부가, 감염관리 우수부서에는 ▲내과계중환자실 ▲신경계중환자실이 선정됐다.

조남천 병원장은 “환자 치료 과정에서 감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감염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수직원 및 부서 선정은 분기마다 실시되며 내부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위원회에서 감염관련 교육 이수, 예방접종률, 복장 등을 검토해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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