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기념금메달 판매 수익금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
NH농협은행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유공자 및 후손 후원금 마련을 위한 ‘기념 금메달·기념 주화 결합세트’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념주화는 연속적으로 발행했으며, 이번 ‘3.1운동 100주년 3차분 기념주화’는 판매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독립유공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모금된 후원금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번 기념주화는 기념주화 역사상 한국은행 최초 ‘금’ 발행상품으로 소장가치가 높다.
9월26일 발행 예정인 기념주화 구입을 위한 예약접수 기간은 다음주 17일까지이며, 농협은행 영업점 및 농협인터넷뱅킹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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