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대표(씨씨에듀/쿠더코리아)가 지난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년 인성클린데이 기념행사에서 인성클린 콘텐츠 활동 공모 사회공헌 교육부문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클린회원들과 함께 학생들의 진로지도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줬을뿐 아리나 감사칭찬 등 인성클린활동을 시행했다. 또한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실버브레인 건강체험운동을 펼쳐 건강하고 행복한 클린 노년생활에 도움을 주는 교육을 실천해 사회공헌 교육분야 대상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 행사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 국회미래정책연구회(회장 정갑윤)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이 후원했다.
또한 매년 클린데이 기념식에서 인성클린 활동과 인성가치를 확산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희망프로젝트로 3.1운동 100주년기념 대한민국 각분야의 자랑스런 한국인을 발굴 시상하는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시상을 해 그 의미를 더 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특별한 도전정신으로 우리 사회를 보다 활기차게 만들어 주신 모든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대회 시상을 담당한 차경환 클린콘텐츠 유아실버인성진흥원 원장은 “인성클린데이 운동은 대한민국을 행복한 클린사회로 만드는데 이바지했으며,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성인, 실버에 이르기까지 인성이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윤희 대표는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며, “다문화 가정이나 취약계층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지도를 통한 희망 갖기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령시대를 맞이하여 치매예방과 실버건강을 위해 실버브레인 건강체험 클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하고 행복한 클린노년 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